글램 대체 앱 TOP 7 | 2026년 더 잘 맞는 소셜·소개팅 앱 총정리

2026 글램 대체 추천 7선

글램은 큐피스트가 만든 국내 소개팅 앱으로, 2016년 출시 이래 머신러닝 기반 매력도 점수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개념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상대방의 프로필을 평가하면 나만의 점수가 형성되고, 비슷한 매력도 티어끼리 매칭되는 구조죠. 아이디어 자체는 상당히 영리합니다. 2022년 기준 국내 회원 수 400만 명,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에 달하는 국내 1위 데이팅 앱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2022년 12월, 앱의 핵심 구조가 바뀌면서 이용자 반응이 갈리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는 하루 1회 무료로 호감을 표현할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이 유료화 구조로 전환된 것이죠. 앱 측은 “진정성 있는 만남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설명 자체는 이해가 가는 면도 있어요. 다만 현실에서는 젬을 충전하지 않으면 활동 반경이 눈에 띄게 좁아지고, 무료로만 버티려면 꽤 긴 시간 동안 젬을 모아야 한다는 체감 불편이 생기는 게 사실입니다. 거기다 수십 번 호감을 보내도 매칭 성사율이 낮다는 후기들이 커뮤니티에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 어느 순간 ‘이 시간과 돈을 다른 앱에 쓰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이 글은 바로 그 ‘어떨까’에 대한 답을 드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히 ‘글램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다양한 목적과 취향을 가진 분들이 자신에게 더 잘 맞는 앱을 찾을 수 있도록, 제가 직접 경험한 7가지 글램 대체 앱을 있는 그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핵심 변화 무료 호감 표현 구조가 유료 중심으로 바뀌며 체감 장벽이 커졌습니다.
비교 기준 즉시성, 진지함, 취향, 커뮤니티, 글로벌 연결을 함께 봅니다.
읽는 포인트 소개팅 앱뿐 아니라 라이브 기반 연결 방식까지 넓혀서 봅니다.

앱 목록

② 아자르 (Azar) — 지금 이 순간, 누군가와 연결

랜덤 영상 통화 즉각성 해외 유저 연결

랜덤 영상 통화 하나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자르는 글램 대체 앱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한국에서 개발되어 하이퍼커넥트를 거쳐 현재는 글로벌 매치 그룹(Match Group) 산하에 운영되고 있어, 서비스 안정성은 더할 나위 없이 탄탄합니다. 아자르의 핵심은 단순함에 있어요. 앱을 켜는 순간 매칭이 시작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와이프로 바로 다음 사람으로 넘어가는 구조입니다. 이 ‘즉각성’이 아자르를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예요. 갑자기 외로운데 뭔가 하기는 귀찮고 그냥 누군가의 목소리나 얼굴이 보고 싶을 때, 아자르는 그 욕구를 가장 빠르게 해소해줍니다.

실제로 써보면 매칭 속도 자체는 인상적입니다. 특히 해외 유저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외국어 회화 연습 용도로 쓰는 분들도 꽤 있어요. 단, 무료 이용 환경에서는 매칭 필터 기능이 상당히 제한됩니다. 특정 성별이나 국가를 선택하려면 유료 구독이 거의 필수가 되는데, 이 구조가 글램의 젬 시스템과 묘하게 비슷한 아쉬움을 준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즉흥적인 연결 자체를 즐기는 분들, 취향보다 ‘지금 당장 대화’가 우선인 20대 초중반 유저들에게 잘 맞는 앱입니다.

③ 아만다 (Amanda) — 진입 장벽이 곧 신뢰

외모 심사형 국내 중심 신뢰도 강조

아만다는 ‘외모 심사 소개팅 앱’이라는 포지션으로 오랫동안 주목받아온 국내 앱입니다. 처음 가입할 때 기존 회원들의 투표를 통과해야만 앱을 이용할 수 있다는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이에요. 글램이 가입 후 점수로 상대를 걸러내는 방식이라면, 아만다는 애초에 들어오는 문 자체를 좁게 만들어놓은 셈입니다. 이 진입 장벽 덕분에 프로필 도용이나 허위 유저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인식이 강하고, 활성 유저 풀의 신뢰도가 높다는 점이 매력이에요.

물론 아만다도 한계는 있습니다. 투표에서 탈락하면 아예 이용이 불가능하고, 통과했다 해도 글램이나 틴더에 비해 국내 활성 유저 수가 제한적인 편이에요. 또 유료 기능이 없으면 매칭 활동에 제약이 생기는 건 소개팅 앱의 공통적인 구조이기도 합니다. 외모 기반의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20대 후반~30대 초반, 특히 ‘만나는 사람의 질’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아만다는 의미 있는 글램 대체 앱이 될 수 있습니다.

④ 틴더 (Tinder) — 전 세계가 인정한 글로벌 스탠다드

글로벌 매칭 스와이프 여행 친화적

틴더를 모르는 사람이 이제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전 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는 이 앱은 ‘오른쪽 스와이프=좋아요, 왼쪽 스와이프=패스’라는 방식으로 소개팅 앱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은 BIGO LIVE와 비슷한 ‘글로벌 연결’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특히 해외여행 중이거나 외국인 파트너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틴더는 거의 필수 앱 수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틴더를 쓸 때 한 가지 인식을 해두면 좋습니다. 한국 내 틴더 유저 층은 진지한 연애보다는 캐주얼한 만남 위주라는 이미지가 강한 편이에요. 이 인식이 전부는 아니지만, 진지한 관계를 원한다면 이 점을 감안하고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또 무료 이용 시 슈퍼 라이크나 부스트 기능이 제한되어, 상대방에게 내 프로필이 노출되는 빈도가 낮아질 수 있어요. 글로벌 매칭 경험 자체를 즐기거나,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과 자유롭게 어울리고 싶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글램 대체 앱입니다.

⑤ 위피 (WIPPY) — 가볍지 않은 사람 연결

취미 기반 커뮤니티 국내 20대 인기

위피는 국내 20대 유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소셜 앱입니다. 글램이 이성 간의 로맨틱한 만남에 집중하는 반면, 위피는 이성·동성 모두 포함해 취미, 지역, 관심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연결해줍니다. 소개팅보다 ‘소셜 네트워킹’에 가까운 느낌이고, 커뮤니티 게시판 기능도 잘 구현되어 있어서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자유롭게 모이는 공간 역할도 합니다. 앱 자체의 분위기가 밝고 가벼워서, 첫 시작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에요.

위피가 특히 빛을 발하는 순간은 낯선 도시에 혼자 이사했을 때나, 기존 인간관계 바깥에서 새로운 연결이 필요할 때입니다. 취미 기반 그룹 기능을 통해 공통 관심사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억지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거든요. 반면, 처음부터 이성과의 진지한 연애를 목표로 한다면 위피는 조금 방향이 다를 수 있어요. 연애보다 우정을 먼저 쌓고 싶거나, 부담 없이 새로운 사람을 만들고 싶은 20대 직장인이나 1인 가구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글램 대체 앱입니다.

⑥ 정오의데이트 — 매일 정오, 딱 한 사람

하루 1명 소개 느긋한 템포 직장인 비중 높음

정오의데이트는 매일 낮 12시에 딱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처음 듣는 분들은 ‘고작 하루에 한 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게 오히려 이 앱만의 확실한 개성이에요. 수십 개의 프로필을 무한 스크롤하며 외모를 품평하는 데서 오는 피로감이 전혀 없고, 오늘 소개받은 딱 한 명에게 집중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하루하루 기대감이 쌓이고, 그 한 명이 마음에 들면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글램의 점수 시스템에 지쳐서 좀 더 ‘사람 냄새 나는’ 방식으로 인연을 찾고 싶은 분들이라면, 정오의데이트를 한 번쯤 써봐야 합니다.

하루 한 번이라는 제약이 지나치게 느린 템포로 느껴지는 분들, 즉 많은 상대를 빠르게 탐색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또 앱 특성상 상대적으로 30대 이상의 직장인 유저 비중이 높아, 대학생이나 20대 초반 유저들은 분위기를 다소 무겁게 느낄 수도 있어요. 그 반대로 나이와 상관없이 ‘진짜 만남’ 하나를 위해 차분하게 기다릴 준비가 된 분들에게는 정오의데이트가 의외로 가장 만족스러운 글램 대체 앱이 될 수 있습니다.

⑦ 소울 (SOUL) — 외모 말고 취향으로 먼저

소울 테스트 익명 아바타 가치관 매칭

소울은 중국에서 개발된 소셜 앱이지만, 국내 MZ세대 사이에서도 꽤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울의 가장 독특한 진입 방식은 ‘소울 테스트’입니다. 처음 앱에 들어가면 성격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취향과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연결해주는 구조예요. 얼굴 사진을 공개하지 않아도 익명 아바타로 소통할 수 있어서, 외모보다 감성과 가치관으로 먼저 연결되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글램처럼 외모로 평가받는 게 불편하거나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소울은 꽤 신선한 대안이 됩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소울의 주요 사용자 기반은 여전히 한국보다 중국 쪽이 훨씬 크기 때문에, 국내에서 매칭되는 한국인 유저 수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어요. 한국어 인터페이스는 잘 갖춰져 있지만, 매칭 밀도를 따지면 국내 앱들과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합니다. 외모나 매력도 점수가 아닌 성격과 가치관으로 연결되길 원하는 분, 익명 환경이 편한 분들에게 소울은 글램 대신 진지하게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입니다.

어떤 글램 대체 앱이 나에게 맞을까?

빠른 추천 버튼

라이브 방송과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해 활발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싶은 분, 특히 콘텐츠로 자신을 드러내면서 자연스러운 연결을 원하는 분에게는 ① BIGO LIVE가 단연 1순위입니다. 외모 점수에 구애받지 않고, 방송 하나로 전 세계 7억 명에게 닿을 수 있는 플랫폼은 글램 대체 목록에서 독보적입니다. 수익까지 낼 수 있다는 점은 덤입니다.

체크리스트

아직 체크된 기준이 없습니다. 체크하면 가장 잘 맞는 앱 조합이 여기에 표시됩니다.

앱별 선택 포인트

BIGO LIVE
라이브 방송, 글로벌 커뮤니티, 높은 상호작용 밀도, 수익화 가능. 오늘 바로 소개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직접성이 약할 수 있지만 실시간 연결을 원하는 사람에게 가장 강합니다.
아자르
즉시 매칭과 랜덤 영상 통화가 강점입니다. 다만 필터 기능이 유료 중심이라 무료 환경 제약이 큽니다.
아만다
가입 심사 기반 신뢰감과 국내 진지한 소개팅 느낌이 강합니다. 가입 탈락 가능성과 유저 풀 제한은 감안해야 합니다.
틴더
글로벌 표준과 여행 중 매칭 경험이 매력입니다. 국내에서는 캐주얼한 만남 이미지가 강할 수 있습니다.
위피
취미·지역·관심사 기반 소셜 네트워킹과 밝은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처음부터 진지한 연애를 목표로 하면 결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오의데이트
하루 한 명 소개로 피로감이 적고 집중도가 높습니다. 빠른 탐색을 원하면 다소 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소울
소울 테스트와 익명 아바타, 가치관 기반 연결이 강점입니다. 국내 한국인 유저 밀도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BIGO LIVE 로고

가장 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BIGO LIVE

라이브 방송과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해 활발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싶은 분, 특히 콘텐츠로 자신을 드러내면서 자연스러운 연결을 원하는 분에게는 ① BIGO LIVE가 단연 1순위입니다. 외모 점수에 구애받지 않고, 방송 하나로 전 세계 7억 명에게 닿을 수 있는 플랫폼은 글램 대체 목록에서 독보적입니다. 수익까지 낼 수 있다는 점은 덤입니다.

지금 당장 즉흥적으로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다면 ② 아자르가 가장 빠릅니다. 한국 내에서 진지한 이성 연애를 원한다면 ③ 아만다나 ⑥ 정오의데이트가 더 안정적인 선택이에요. 빠른 템포가 좋다면 아만다, 조금 느긋하게 차분하게 인연을 찾고 싶다면 정오의데이트가 잘 어울립니다. 취향과 가치관이 먼저인 분들은 ⑦ 소울, 친구 사귀기와 커뮤니티를 원한다면 ⑤ 위피, 글로벌 매칭 경험을 즐기고 싶다면 ④ 틴더를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외모 점수나 매력도 티어가 부담스럽다면 어떤 앱이 가장 잘 맞나요?
외모 점수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다면 BIGO LIVE와 소울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BIGO LIVE는 콘텐츠와 실시간 소통 중심이고, 소울은 성격과 가치관 중심이라 접근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오늘 바로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다면 어떤 앱이 가장 빠른가요?
즉시성만 놓고 보면 아자르가 가장 빠릅니다. 랜덤 영상 통화 구조라 앱을 켜는 순간 바로 대화가 시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진지한 연애를 찾고 싶다면 어디가 더 안정적일까요?
아만다와 정오의데이트가 더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빠른 템포와 신뢰도를 원하면 아만다, 차분한 리듬과 집중도 높은 만남을 원하면 정오의데이트가 잘 맞습니다.
친구 만들기와 커뮤니티 중심 연결을 원한다면 어떤 앱이 좋나요?
위피가 가장 잘 맞고, 실시간 커뮤니티의 밀도를 원한다면 BIGO LIVE도 좋은 대안이 됩니다. 위피는 취미와 지역 기반이고, BIGO LIVE는 라이브 콘텐츠 기반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저장 버튼과 체크리스트를 함께 쓰면 자신에게 맞는 글램 대체 앱을 더 빠르게 고를 수 있습니다.